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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차 경기도-시·군 바이오 혁신 회의’파주서 개최

경기도 주관 ‘2023년 제2차 도-·군 바이오 혁신 회의29일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바이오산업과장 및 도의원, ·군 바이오산업 담당과장, 경기도경제과학기술원 바이오산업본부장 등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바이오클러스터 연계 및 도-·군간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도내 바이오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파주시는 바이오산업 중심의 거점 조성과 함께 100만 자족도시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파주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대학병원을 유치함과 동시에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미래혁신센터)을 중심으로 바이오 신생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연구실을 구축해 산---병 협업체계 기반의 바이오 혁신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으로, 올 연말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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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