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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파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파주시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특전을 부여하고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과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627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4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업무 신속·성공적인 정책 추진(기업지원과 유창민) 우수적극행정을 통한 수소충전소 관련규제 해소 및 사업 추진(기업지원과 이호중) 장려주한미군 공여구역 개발사업 민간출자 최대 100% 가능하도록 규제사항 제도개선(공영개발과 이법주)적극적인 감독으로 투명한 공동주택선거문화 조성(주택과 황인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에 공직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성과보상을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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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