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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방학은 파주중앙도서관에서 같이 놀자!



파주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파주중앙도서관 및 6개 분관도서관(광탄도서관, 문산도서관, 법원도서관, 술이홀도서관, 월롱도서관, 파평도서관)에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청소년 캠프는 715일에 시작하며, 각 도서관에서는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9개가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중앙도서관의 숲 탐험대가 되어 곤충탐사를 떠나고 곤충도감을 만들어보는 여름방학 탐구생활광탄도서관의 지속 가능한 평화적 우주 활동을 알아보는 우주를 듣는 아이들문산도서관의 문학작품을 통해 책 읽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글을 써보는 동시로 여는 글쓰기 여행법원도서관의 자아 존중감을 키우는 책을 읽고 체험활동을 하고 강연을 듣는 나다운게 좋아가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파주시 도서관이 관내 학생들이 모여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독서문화의 구심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며,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또래 친구들과 모여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 파주시 도서관은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누리집(https://lib.paju.go.kr/jalib)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031-940-56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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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