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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행 기획공모전…여행 가고, 사진 찍고, 공모전에 도전하고



파주시는 직접 경험하고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파주 관광지를 발굴하기 위해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전은 가뿐한 파주여행(당일) 여유로운 파주여행(12)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관광객이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관광코스를 응모하면 된다.

 

 주제별 최우수상 각 1, 우수상 각 1, 장려상 각 2명 등 총 8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만 원에서 최소 25만 원까지 시상금이 지급되며, 공모전 수상작은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별로 1코스를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915일까지이며,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설명서, 동의서 등을 작성해 직접 체험 증빙자료와 함께 이메일(pajutour@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를 여행하고, 사진도 찍으셨다면 공모전에도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파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성을 담은 작품을 주제로 관광사진 공모전10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1인당 6점 이내)하며 시상금은 총 170개 작품, 2,270만 원 규모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공모전 운영사무국 누리집(www.경기도관광사진공모전.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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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