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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새마을회, 사랑나눔 파주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새마을회는 18일 파주시의 사회복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나눔 파주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파주시새마을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봉사활동, 나눔행사, 탄소중립 활동 등에 사랑나눔 파주재단도 동참하고, 파주시새마을회 또한 재단에서 실시하는 사업에 협력하는 등 상호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파주시새마을회와 사랑나눔 파주재단은 상호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 또한 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랑나눔 파주재단은 사회적 소외계층 생활환경 개선 지원, 지역 우수 장학생 장학금 지원 등 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적성면에서 첫 나눔 봉사를 시작한 이후로 관내 봉사단체들과 협약을 맺어 더 큰 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 파주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손길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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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