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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야에서 파주시 농어민대상 발굴한다…8월 11일까지 신청

파주시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농어민을 발굴, 농어민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한 농정 사례를 널리 전하기 위해 23회 파주시 농어민대상수상자를 선발한다.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분야 화훼·과학 영농분야 채소·특작분야 축산분야 과수·수산·임업분야 등 총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모두 5명을 선발한다.

 

 선발 자격은 파주시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농림어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파주시에 있는 농림어업인으로 같은 부문의 업종에 5년 이상 종사한 자다.

 

 신청은 811일까지 읍면동장,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이 분야별 수상 후보자를 추천해 파주시 농업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수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의 현지조사를 거친 후 파주시 농정등 심의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10월 중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11월에 예정된 파주시 농업인의 날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031-940-4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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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