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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종합예술단체 하랑씨어터와 공동기획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로 파주시민과 만난다.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로 파주시민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2023년에는 종합예술단체 하랑씨어터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동에서부터 가족단위까지 폭넓은 대상을 만나고 있다.

 

 먼저 유아동 대상 국악음악극프로그램 <토끼와 거북이를 찾아서>는 국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내 손과 발로 국악 장단을 연주한다. 더 나아가 판소리 수궁가에 나오는 인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 생에 첫 국악 음악극 <토끼와 거북이>의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극 프로그램 <나의 앤, 나의 에이번리>는 하랑씨어터가 창작한 음악극 을 바탕으로 가족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는 음악극 체험 프로그램이다. 예술을 통해 가족과 대화하고 연결되는 20번의 만남으로 파주시민과 함께한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의 목표처럼 파주시민 누구나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사와 예술단체가 기획·운영하니, 파주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이 예술로 소통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는 파주도시관광공사 누리집(www.pajuutc.or.kr)에서 볼 수 있으며, 문화시설팀 031-909-6276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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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