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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 [또바기 독서(생태)] 여름방학 캠프 개최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미) 교육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나상배)727() [또바기 독서(생태)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교육자원봉사센터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진행한 첫 프로그램으로 파주 관내 돌봄센터 학생과 프로그램 신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파주교육자원봉사센터는 구 교하중에 위치하여 센터 내 운동장 주변 식물과 나무들을 대상으로 생태학습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운동장 주변 생태체험 중 채집한 식물로 식물도감 만들기, 세밀화 그리기 등으로 오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식물로 손수건 탁본 만들기, 책 속 보물찾기 놀기, 생태 켈리 엽서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2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온전히 파주교육자원봉사센터 독서동아리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들초 5학년 김은준 학생은 너무 재미있는 캠프였다. 모든 프로그램이 다 재미있었지만, 특히 채집한 식물로 손수건 탁본만들기가 가장 특이하고 좋았다고 했다. 또한 가온초 2학년 현도원 학생은 겨울에도 캠프가 열렸으면 좋겠다.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겨울에는 관련 있는 영화도 보면 좋겠다.”고 했다.

 

 파주교육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하였고 2023년에는 교육자원봉사센터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생태체험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하였다.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는 매년 다른 주제와 대상으로 방학 캠프를 진행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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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