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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대한상의, 인텔과 함께하는 AI SW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이 인텔과 함께하는 반도체 제도장비 S/W개발자 과정 ‘intel 엣지AI SW개발자 아카데미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텔 솔루션과 인텔 오픈비노(Open VINO) 플랫폼을 바탕으로 적은 양의 데이터로 효율적인 AI모델 구축, 학습 및 추론이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설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펌웨어 프로그래밍 S/W아키텍처 리눅스서버 GUI프레임워크 Edge 디바이스 리눅스 BSP 비전과 AI머신러닝 Edge AI 프로그래밍 기업 실무 프로젝트 등이다.


 기업실무 프로젝트 세부내용으로 ADAS 자율주행차 시스템 반도체 SW개발, 인텔 AI비젼개발, 엣지 AioT 시스템개발, 인텔 엣지 AI실무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Edge AI 프로그래밍과 인텔 엣지 AI실무 프로젝트 교과목은 인텔에서 이증한 전문강사 또는 인텔 재직 엔지니어가 직접 투입되어 현장성을 극대화 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프로젝트 과제를 선정 한 후, 블록 단위 실습이 진행된다. 블록 단위 실습으로는 기초이론과 전공실습, 기업초청 및 멘토링 등이 있다.

 

 미니프로젝트와 취업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내용을 발표하는 포로젝트 발표회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특전이 준비됐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출석률 80%이상 달성 시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671개의 협약기업을 통해 100% 취업지원을 진행한다, 우수기업 취업 알선을 통해 수강생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이 원하는 채용연계 대표과정을 통해 4년간 취업률 100%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의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도 진행한다.


 인력개발사업단 측은 해당 과정은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구성돼 기업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으며, 취업시장에서 경쟁력까지 높일 수 있다며 관련분야 기업체 실무 및 교육경력 10년 이상의 우수 교수진 직장으로 모든 수업이 진행되며, 기업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중심 교육이라고 전했다.

 

 취업하는 분야는 AI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임데디드 디바이스 제어, S/W아키텍처 설계 등으로 다방면으로 가능하다.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모집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 졸업(예정), 취업희망자, 내일 배움 카드 발급 대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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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