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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파주 청년희망축제 댄스팀 8월 25일까지 모집



파주시는 99일 운정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회 파주 청년희망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파주 댄싱페스티벌(PDF)’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2월부터 4개월여간 제2회 청년희망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파주 댄싱페스티벌(PDF)’ 이디엠(EDM)파티로 제1회 청년희망축제에 역동성을 더했다.

 

 댄스 축제 참가 자격은 청년(17~39) 3인으로 구성된 팀(주소 무관)으로, 3:3배틀로 진행된다. 판정단은 장르별 전문가 리듬게이트(힙합) 리벨(락킹&소울) 재상(하우스)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150초 이내의 예선 배틀 영상을 82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영상심사를 거쳐 32팀을 선정해 제2회 청년희망축제에서 최종 4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 밖에 파란 하늘아래, 주인공은 우리라는 구호 아래 치유를 주제로 피크닉 구역 청년창업가 제품 홍보관 ▲㈜하이트진로 맥주 시음 체험관 등 다채로운 구역을 설치한다. 특히, 한국 최고의 팝핑댄스팀 저스트비크루가 특별 공연을 펼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행사는 15~2030분까지며(사전 행사 13)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청년정책과(031-940-86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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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