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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피티(PT)·토론 면접 프로그램 참여자 15명 모집



파주시는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피티(PT)·토론 면접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814일부터 913일까지 참여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919일부터 20일까지 파주시일자리센터(파주시 중앙로 328 엠에이치 타워 8)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1일차에는 면접의 종류 및 경향 직무역량면접의 중요성과 면접사례 면접별 방법론을 교육하고, 2일차에는 피티(PT)면접 및 토론면접을 직접 실습한다.

 

 실습교육에서는 본인들 스스로 피티(PT)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며, 상호토론을 통한 모의면접 등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질문 및 사례를 경험해 보고 모의 면접을 체험하며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극복되길 기대한다라며, “모든 교육생들의 취업성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참여 자격은 파주시 청년 구직자 또는 관내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19~39)이며, 교육 접수는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운정·문산행정복지센터) 팩스(031-940-9799) 구글폼(https://forms.gle/Z6JzBwbv5jiNdnaB8) 이메일(paju1919@korea.kr) 중 하나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일자리센터[031-940-9794(담당)/ 9781~9795(일반상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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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