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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 전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수상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 중등부발명영재반 '아이디어를 낚는 강태공'팀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국 본선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 중등부발명영재반 '아이디어를 낚는 강태공'(지도교사 여하영, 박형진, 조동수 1학년 김사무엘, 박서호, 전용민, 정진, 최희원 3학년 김성훈)은 지난 6월 경기도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83-53일 동안 열린 전국본선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전국 본선대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홀에서 제작과제, 표현과제, 즉석과제 3개부문의 대면심사로 진행되었고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49개 팀이 참가를 하였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 협동, 창의력 등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발명인재를 발굴 시상해 학생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아이디어를 낚는 강태공'팀은 사전에 공지된 표현과제인 모든 사물에 인간과 같은 감정과 의지가 있다는 전제와 몇 가지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유쾌한 이야기를 완성해 공연으로 보여줬다. 이외에도 제작과제와 대회 마지막날 현장에서 제시된 즉석과제도 해결하여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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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