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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8월 30일까지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참여자 모집



파주시는 830일까지 ‘2023년 파주시 도시재생대학심화과정 참여자를 모집하며,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2023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은 지난 기초과정과 연계된 심화교육로, 이론 중심이었던 기초과정과는 달리 직접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계획까지 작성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9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강의 및 워크숍 8회와 현장답사(914일 예정)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주민 제안 사업 성공과 실패 사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만들기 도시 재창조 한마당 현장답사 등의 내용이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향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인 도시재생 관련 주민 제안 공모사업 및 도시재생 컨설턴트 양성과정 참여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올해 많은 시민들이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과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해 지역의 변화와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라며 적절한 시기에 맞는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urcpaju@korea.kr) 또는 방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시재생과(031-940-53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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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