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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시범운영 하반기 추가 4교 운영 실시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미)2023년 하반기 늘봄학교 시범운영 추가 4교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가 4교로 선정된 학교는 동패초등학교·마정초등학교·마지초등학교·초롱초등학교로, 이로써 파주 지역 늘봄학교 시범 운영교는 기존 2(적서초등학교·파평초등학교)에서 총 6교로 확대되었다.

 

 늘봄학교 시범운영교로 선정될 경우 1학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1에듀케어 집중지원 프로그램뿐 아니라 학생 수준별로 구성된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디지털 학력향상하나 더프로그램, 아침·저녁·틈새 돌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학교 상황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돌봄 대기 및 방과후학교 초과 수요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늘봄학교 정책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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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