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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홍보·연수 동영상 제작 운영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미)1() ··고교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와 진로학업설계에 대해 총8가지 소주제별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하였다고 밝혔다.

 

 동영상 자체 제작 및 탑재의 목적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과목 등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고교학점제 기반의 고등학교 생활 및 진로학업설계에 대한 안목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고교학점제 홍보 및 연수 동영상은 소주제별 5분 내외 분량으로 총8편이 자체 제작되었고, 콘텐츠가 소주제별 문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즐겁게 학습자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다.

 

 8가지 소주제는 1편 고교학점제 바로알기, 2편 과목선택, 3편 과목선택, 4편 대입제도와 수능, 5편 진로학업설계, 6편 평가방법, 7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의 노력, 8편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로 구성되었다.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소주제들은 고등학교와 진로진학 준비에 대한 설계 및 학교생활에 대한 선택과 책임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최은미 교육장은학생과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 제고를 기반으로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주도적으로 진로학습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교육공동체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정책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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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