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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북스타트 양육자교육 지원사업 선정



파주중앙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육아에 관심 있는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97일부터 21일까지 북스타트 양육자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양육자교육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북스타트 양육자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그림책으로 들여다보는 우리아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책 읽어주기 활동의 중요성과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동 심리나 발달과정을 들여다보며 그림책 육아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평론가, 심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북스타트 양육자교육을 통해 양육자들이 그림책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분야임을 확인하고 책 읽어주기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중앙도서관 누리집(https://lib.paju.go.kr)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031-940-566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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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