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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앙도서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서평쓰기 강좌’ 운영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912일부터 1024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의 완성, 서평 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파주시 범시민 대표 독서진흥사업인 <독서마라톤대회>와 연계한 강연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401호에서 진행된다.

 

 「독서의 궁극, 서평 잘 쓰는 법의 저자 조현행 작가가 나서 독후감 대 서평쓰기 서평쓰기의 기본 글쓰기 생각쓰기 비문학 도서 서평쓰기 합평의 기술 퇴고의 중요성, 미니 에세이 쓰기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사는 총 6회에 걸쳐 읽고 생각하고 쓰는 과정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볼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911일까지 파주시도서관 누리집(http://lib.paju.go.kr) 또는 프로그램 담당자(031-940-5653)에게 신청하면 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글 쓰는 법을 익혀 나만의 콘텐츠를 창작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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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