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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9월 11~17일‘생명나눔 주간’행사 추진



파주시는 장기기증의 날(9.9.)을 맞아 911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생명나눔 주간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며, 생명나눔 초록빛 점등 행사 파주시민 대상 장기기증희망등록 캠페인 파주시 공직자 대상 장기기증희망등록 우리가 먼저!’ 캠페인 관내 대학교(서영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와 연계한 장기기증희망등록 교육 및 홍보캠페인이 진행된다.

 

 ‘생명나눔 초록빛 점등 행사는 생명나눔 표어인 생명을 잇는 다리의 의미를 살려 생명나눔을 상징하는 색깔인 초록색으로 운정 가온교를 점등할 예정이다. 생명나눔 주간 동안 파주보건소는 장기기증희망등록을 하는 파주시민과 파주시 공직자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대학교(서영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와 연계해 장기기증희망등록 교육과 봉사활동,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사회주민의 관심 유도 및 생명나눔의 긍정적 인식 전환과 기증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생명나눔주간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동시에 기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기기증희망등록은 신분증을 지참한 후 파주보건소로 방문하면 되고, 상담 및 등록에 대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진료검진팀(031-940-5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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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