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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광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탄도서관은 펼쳐보다, 책도 꿈도를 주제로 가족 공연, 창작 특강, 그림책 특강 등을 추진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인디밴드 공연 우리 동네 공연 소풍 성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나만의 독서 공책 만들기 그림책을 통해 장년층의 마음을 다독이는 장년층 그림책 특강 등이다.

 

 16일에는 경기아트센터의 문화피크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밝은 멜로디에 담아 노래하는 인디밴드 취향상점의 어울림 공연이 개최된다.

 

 22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석판화 전자인쇄기를 통한 나만의 독서 공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민들의 독서 활동과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9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읽어보고 참여자들과 함께 느낌을 나누는 그림책 마음 치료 강의가 진행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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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