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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광탄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1.5톤가량 생활폐기물 수거

파주시 광탄면은 919일 화요일,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광탄면 분수천과 신산리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석맞이 대청소에는 광탄파출소, 파주도시관광공사, 광탄농협, 주민자치회, 이장 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실버경찰대, 생활개선회, 늘푸른환경 등 지역 내 기관과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분수천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쳐 1.5톤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으며, 박대성 파주시의원이 참석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치선 광탄면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정화 활동으로 귀성객과 많은 주민이 깨끗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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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