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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람도서관, 29일까지 합창동아리 ‘가람콰이어’ 단원 모집

파주 가람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내년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을 함께할 합창동아리 가람콰이어의 단원과 피아노 반주자를 모집한다.

 

 가람콰이어는 가람도서관과 도서관 회원의 공동기획으로 추진되는 합창동아리로, 올해 11월부터 내년 5월경 열릴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까지 약 7개월의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및 피아노 반주자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매주 금요일 저녁 가람도서관 스페이스지(G)에서 정기모임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가람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가람도서관 종합자료실(031-949-25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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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