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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1동 제7회 솔가람 축제 성황리 개최

파주시 운정1동 제7회 솔가람 축제가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운정1동 주민자치회 주관하에 치러진 솔가람축제는 감귤 청소년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플래시 몹, 거리공연, 노래교실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기획홍보 및 문화예술분과에서 준비한 티셔츠 색칠, 민속놀이를 비롯해 손글씨 체험, 원예 무드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이 다양하게 마련돼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축제를 즐겼다.

 

 아울러, 지역 내 단체에서 떡볶이, 옥수수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해 지역사회 화합에도 크게 기여했다.

 

 축제를 주관한 하석진 주민자치회장은 솔가람 축제로 많은 주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운정1동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이번 솔가람 축제는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솔가람 축제를 준비하는 데 도와주신 분들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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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