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중앙도서관, 2023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 선정 영예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2023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되어 지난 13일 파주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우수 수요처 현판을 전달받았다.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는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기관으로,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다양한 봉사활동, 체계적인 운영 등을 고려해 매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다.

 

 올해 파주시에서는 약 449개의 자원봉사 수요처 중 파주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총 3개 기관(파주중앙도서관, 주람동산,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이 우수 수요처로 선정됐다.

 

 파주중앙도서관은 청소년들의 끼를 다양한 활동으로 펼치는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운영,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운영, 방학 기간 도서관 이용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등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 운영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지원을 확대해 더욱 따뜻한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