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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생학습관, 2024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12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 1,522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에 45,000원 또는 60,000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면제 대상은 1명당 1과목에 한하여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별도다.

 

 2024년 제1기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캘리그래피, 가죽공예 등 공예 분야를 3개 강좌에서 5개 강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커피바리스타, 홈패션 소품 만들기, 칼림바(초급) 강좌가 신규로 개설된다.

 

 교육강좌는 컴퓨터·무료교육 외국어교육 건강·취미교육 자기개발교육 등 4개 분야에 81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기간은 122일부터 413일까지다.

 

 19세 이상 파주시민이면 평생교육포털(http://lll.paju.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성장 및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교육운영팀(031-940-2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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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