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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署,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개최

파주경찰서는 연말연시 술자리를 동반한 모임이 증가함에 따라 ’23. 12.27.() 마장호수 주변

식당·유흥가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 TS교통안전공단 북부본부와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하였으며, 음주운

전 교통사고와 고령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각 기관에서 준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운전

을 당부하였다.

 

 또한 강추위로 인한 결빙구간 감속운전 및 커브길 안전운전과 전좌석안전띠 매기, 2차사고 예

방에 관한 주의도 잊지 않았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앗아 가는 중대한 범죄로, 이를 예방

하기 위해 11월 말부터 새해 1월까지 약 2달 간 음주운전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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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