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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을 응원해

파주시는 청소년이 다양한 특기를 계발하고 공동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소년 동아리를 412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동아리는 연간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파주시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청소년 축제(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및 동아리연합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최소 21개에서 최대 32개의 청소년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서류 심사를 통해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75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등에 등록된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며, 자세한 자격 기준은 ()파주시청소년재단 누리집(https://www.pc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누리집 내 신청서를 작성해 청소년 동아리 소속기관과 가까운 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 이메일(운정청소년문화의집 0303tjdgns@pcy.or.kr/ 금촌청소년문화의집 (goldline@

pcy.or.kr)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 권역 구분 등 자세한 사항은 운정청소년문화의집(031-540-5282) 또는 금촌청소년문화의집(031-540-5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간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가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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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