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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특색 담은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8월 5~7일 제출

파주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고 실용적인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4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파주의 지역과 평화역사문화자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의 고유특성을 감각적이고 독창적으로 담아낸 상품화가 가능한 완제품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8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으로, 파주시에 주소 및 소재지를 둔 개인, 단체,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출품작과 신청서 등 참가서류를 갖춰 파주시청 관광과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 등을 고려해 출품작 중 대상 1, 금상 1, 은상 3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5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파주관광 홍보기념품으로 구매하거나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입상특전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파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념품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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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