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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8월 16일까지 신청

파주시는 오는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대상 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시설보급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에너지절감시설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신재생에너지시설) 4개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채소·화훼·특용작물을 재배하며 자동화·고정식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시설은 원예시설현대화 장비, 작물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제어시스템 구축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냉난방시설 등이다.

 

 추진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태성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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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