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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 선정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이수종)이 지난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의 선도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스마트 제조분야는 경기인력개발원을 포함하여 고려대학교 등 3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경기인력개발원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실무(NCS)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고급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스마트제조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정보보안 △바이오 △핀테크 △실감형 콘텐츠 등 7개 분야에서 14개 기관, 24개 과정이 선정됐다.


 현재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6개 공과(기계,자동화,전기,정보통신,차량,건축)에서 약 1년간 전문과정을 이수하고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들을 취업 알선하고 있으며, 또한  2018년도 국비지원 전문기술교육 및 일반고 직업위탁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구인상담 및 입학문의는 전화 031-940-6800 또는 홈페이지(http://kg.korchamhrd.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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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