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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까지‘파주시 식생활교육’ 운영 업체 모집

파주시는 ‘2025년 파주시 식생활교육운영을 위해 312일까지 교육업체를 모집한다.

 

 ‘2025 파주시 식생활교육은 미래세대의 바른 식생활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도심에 거주하는 시민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과정’, ‘식생활 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파주지역 생산지 연계 식생활 체험활동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업체 신청 자격은 2년 이상 국가지자체 식생활 교육 추진 실적이 있는 법인, 기관(단체) 또는 식생활교육경기네트워크 가입 단체이며 식생활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이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교육업체는 파주지역 특성에 맞는 식생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홍보 및 신청,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청은 도시농업과 먹거리전략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sh03045@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발표(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또는 도시농업과 먹거리전략팀(031-940-4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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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