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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어린이 음식문화개선 영상 공모전 개최

파주시 위생과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초··고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음식 문화 개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줄이기, 올바른 손 씻기, 음식 골고루 먹기, 불량식품 먹지 말기 등 깨끗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란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1분 이내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출품작은 창의성, 주제의 적합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여 10개 작품을 선정(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 입선상 5)해 시상할 계획이며, 음식문화 개선 사업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관내 초중고 재학생(관외 거주자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421일부터 531일까지이다.

 

 파주시청 누리집에 어린이 음식문화 개선 영상 공모전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영상자료를 이메일(82creep@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출품된 작품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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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