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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1동, 찾아가는「운情솔가람 맞춤형 상담센터」운영

파주시 운정1(동장 권예자)은 지난 23일 운정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솔가람 맞춤형 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에는 운정1동 맞춤형복지팀, 운정보건지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문산종합복지관 스마트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로복지공단, 운정2파출소 등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솔가람 맞춤형 상담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 건강, 고용분야에 대해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시책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복지 취약지인 경로당, 임대아파트 등을 순회하며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상담과 홍보를 병행해 갈 계획이다.


 신승한 운정1동 맞춤형팀장은 솔가람 맞춤형 상담센터는 전문 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담을 진행하는 만큼 복합적인 문제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의료문제와 서민금융, 최근 일자리 안정자금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서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에 폭넓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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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