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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신나는 두뇌팡팡 건강교실운영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치매예방, 신나는 두뇌 팡 팡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919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상지석3, 성동리, 갈현1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체조와 웃음, 노래,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신나게 두뇌를 자극하고 스트레칭과 웃음을 통해 운동부족과 우울증을 해결해 고령자들도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계획됐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 수칙 3(운동·식사·독서), 3(절주·금연·뇌손상예방), 3(건강검진·소통·치매조기검진)처럼 건강할 때 예방하고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며 치매 없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감별 검사를 시행하며 월 1회 치매진단을 처음 받았거나 치매를 궁금해 하는 분에게 치매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치매안심센터 (031-940-57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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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