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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기자 나야 나~!


파주시가 시정소식지, 웹진 등에서 활동할 7기 파주시민기자를 모집한다.

 

 파주시민기자는 파주시의 다양한 시정 소식을 현장 취재하고 파주소식, 싱싱뉴스, 블로그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파주시민이나 파주 기업 재직자로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평소 신문, 잡지 등에 기고(자유글) 작성 경험이 있거나 블로그 운영, 시민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이력이 있는 사람 등을 우대한다. 선발인원은 20명 내외며, 43일부터 413일까지 열흘간 접수 받는다.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자유주제로 쓴 기사 1부를 이메일(pajuletter@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새소식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선발된 시민기자에게는 5월초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시민기자증이 발급된다. 또한 취재 기사의 원고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이동림 파주시 정책홍보관은 시민기자는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바라보고 각종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라며 파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참고하거나 파주시 정책홍보관실(031-940-4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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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