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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위 파주쌀’집중 홍보

우리가족 밥상에는 한수위 파주쌀

파주시는 4월부터 파주쌀 통합브랜드인 한수위 파주쌀에 대해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한수위 파주쌀 홍보는 새롭게 구성한 라디오CM, 택시광고 등을 추가해 MBC 라디오, 파주쌀 입점 대형마트, 경의중앙선, 수도권 버스, 파주 관내 택시 광고 등 5개 매체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한수위 파주쌀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최고 품질의 파주쌀이 홍보 부족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한 것을 체계적인 집중 홍보 추진으로 한수위 파주쌀을 대한민국 대표 쌀 브랜드로 한 차원 높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파주시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38%를 점유할 정도로 대표적인 쌀 생산 지역으로 2014158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인 파주시통합미곡종합처리장을 준공하고 매년 2만톤 이상 한수위 파주쌀을 판매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쌀 광고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다채로운 홍보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등 대내외적 홍보해 지금보다 더 잘 팔리는 파주쌀로 자리매김하고 조선시대 임금께 진상됐던 파주쌀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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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