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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파주시는 43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2018년 제2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하는 강좌는 창업취업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비롯해 취미교양에 이르기까지 총 119개 강좌로 51일부터 827일까지(방학기간 제외) 16주 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찾아주는 댄스와 요가,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커피바리스타, 차의 종류에 따른 음차법을 배우는 Tea&Coffee음료, 성인 비문해자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학습능력을 개발하는 한글교실, 그 밖에도 외국어, 컴퓨터교육 등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가 구성됐다.

 

 수강 접수는 만 19세 이상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분야별로 43일부터 평생교육포털(http://lll.paju.go.kr)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받는다. 또한 온라인 수강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43일부터 6일까지 교육문화회관 로비에서 자원봉사자가 인터넷 접수를 도울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수강생 만족도 및 요구사항을 반영한 평생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행복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또는 파주시 평생학습과 교육운영팀(031-940-2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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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