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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보건지소, 건강한 레시피! 아기사랑 이유식 만들기

운정보건지소는 아이의 심신발달과 평생 이어지는 식습관 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이유시기의 영아들을 위해 이유식 조리법을 습득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맘스캠프 아기 이유식 만들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기 이유식 만들기는 510일부터 5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파주요리학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두뇌 및 신체발달이 활발한 시기인 이유기에 엄마가 아기에게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면서 바른 식습관과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 맘스캠프 아기 이유식 만들기는 운정교하 지역의 임산부 및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이유식에 대한 방법과 주의사항 등 기본이론과 함께 단계별 이유식 만들기 실습으로 이뤄진다.

 

 운정보건지소 관계자는 초보엄마들의 공통된 고민거리인 이유식 만들기를 매년 운영해 이유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의신청은 423일부터 운정보건지소 진료검진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031-940-5691)로 선착순 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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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