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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립예술단 어린이날 가족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파주시 시립예술단(상임지휘자 정성욱)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기획공연으로 가족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을 무대에 올린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은 아라비안나이트 이야기 중 하나로 주인공 알리바바가 도둑들이 동굴에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과정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열려라 참깨의 주문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뮤지컬은 하늘을 나는 양탄자, 램프의 요정과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 등 신비로운 무대가 파주시 시립예술단원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기획 임혜경, 연출 조상원, 안무 장선희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예매는 4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사이트 파주문화시설(www.pajucf.or.kr)에서 인터넷 예매로 진행된다. 현장접수는 각 공연 당일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100석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일정은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54일 부터 56일 까지 총 5, 80분간 공연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031-940-8521)로 문의하면 된다.


 가족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공연일정

공연차수

공연일시

티켓배부

1

2018. 5. 4.() 오후 730

각 공연 시작 전 50분 전

(현장접수 좌석은 시작 전

30분 전부터)

2

2018. 5. 5.() 오후 2

3

2018. 5. 5.() 오후 6

4

2018. 5. 6.() 오후 2

5

2018. 5. 6.()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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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