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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맞춤형 경기 인문학 강좌’무료 수강생 모집!

경기문화재단, 4월부터 3개월간 파주에서 인문학강좌 개설

파주시와 경기문화재단은 파주 맞춤형 경기 인문학 강좌를 파주시 문산 행정복지센터에서 428일부터 7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학 연구센터 김성태 수석의 경기 북부의 역사와 문화유산강좌를 시작으로 파주 문산 이야기’, 기호유학의 산실 파주’, 지질공원, 임진강과 한탄강’, ‘파주의 민요와 농악’, ‘고고학이 발굴한 파주등 파주지역의 맞춤형 강좌로 구성돼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경기 북부 지역, 특히 파주의 역사·문화·지리적 자산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건전한 지역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전화(031-231-8570)나 이메일(heim@hanmail.net)로 가능하며 50 선착순 모집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031-940-4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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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