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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하게 이용하기 캠페인 실시

파주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증가 및 자전거도로 확대에 발 맞춰 지난 11일 자전거 안전하게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금릉역 인근에 위치한 공릉천 자전거도로에서 시행됐으며 오는 928일부터 개정되는 도로교통법개정사항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이 기재된 팸플릿을 배부하며 홍보를 진행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개정사항으로 자전거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 의무화,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안전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전기자전거 운행금지 등 있다특히 음주운전은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파주시는 자전거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안전속도 준수, 휴대전화 및 이어폰 사용금지 등 안전 수칙을 널리 홍보하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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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