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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특산품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파주 마켓!

파주여행 방문주간, NO. 1 이벤트

파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파주여행 방문주간(2018.6.25~7.27, 33일간)을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평화도시 파주’를 홍보하고 파주만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행사로 파주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는 특산품을 한 장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파주특산품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파주 마켓’을 6월 23일부터 7월 8일 오전 10시30분~오후 9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주여행 방문주간을 맞이해 ‘파주시 관광을 홍보하고 지역경제와 함께 가겠다’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장:김희석)의 기업의지가 있어 가능했으며 파주시 특산품인 장단삼백(개성인삼, 한수위쌀, 장단콩)을 활용해 장단삼백차를 제조한 어가행렬, 장단삼백 핸드크림을 개발한 나담코스 등 파주시 관내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밖에도 전자지도를 활용한 모바일 스템프 투어, 공동경비구역 JSA 특별상영, 캠프그리브스 건축·전시 문화탐방 등 다양한 관광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삼수 파주시 관광과장은 “파주여행 방문주간 첫 번째 행사인 파주 특산품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파주 마켓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세계적인 평화도시 파주만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파주여행 방문주간과 함께 특별한 추억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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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