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시시설관리공단, SNS 모니터단 모집

파주시시설관리공단, SNS 모니터단 모집

시민과의 소통 채널 다양화 및 고객 모니터링 강화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황수진)은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고객과 소통강화 및 서비스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파주시설 SNS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모집자격은 파주시 거주자,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거나 학교에 통학하는 시민으로 공단의 시설물과 서비스를 이용 한 후, SNS 계정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고 공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단 자체 배점기준에 의해 0명 내외를 선발하여 2019년 6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정기 온라인 회의를 통해 고객이 제시한 아이디어 중 우수사례는 적극 사업에 반영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파주시설 SNS 모니터단』은 7월 19일 운정행복센터에서 공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기획한 <브런치 콘서트 with 김종진> 공연을 관람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공단의 기획공연에 사전 초청될 예정이다. 더불어 SNS 포스팅 실적과 회의 참석 시간은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대학생, 주부, 회사원까지 폭넓은 고객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접수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파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pajusisul.or.kr) 공단소식에서 신청서와 개인 정보 활용에 관한 동의서를 다운 받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