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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동주택 기반시설 등 지원사업 완료

단지 내 도로포장, 지하주차장 LED등, 지붕개량, 어린이놀이터 등 보수 등

파주시는 관내 204개단지 99787세대 중 준공된 지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17년까지 126개 단지에 33억원(자부담 28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비 35천만원(자부담 47천만원)을 지원해 노후 공동주택 시설물 보수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은 노후 CCTV 교체 단지 내 도로포장 지하주차장 LED등 교체 어린이놀이시설 개선 연립주택의 지붕개량(옥상방수) 등 공동주택 단지에서 시행하는 노후 공용시설물 보수에 대해 총 사업비의 50~90%(최대 5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했다.

 

 특히 노후도가 심해 누수가 발생되고 있는 연립주택의 지붕개량을 3개 단지에서 신청해 건축물의 내구성 증진과 미관을 개선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파주시는 2019년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824일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에서는 파주시 주택과 및 공동주택 소재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보조금 지원 수요조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031-940-49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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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