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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가사·활동지원 서비스 이용 안내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이용자 모집

파주시는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거동불편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2018년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노인에게 식사, 청소, 세탁, 외출 동행 등 신변 활동을 지원하는 방문서비스로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찾아가 월 최대 36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가구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160% 이하고 노인장기요양 등급외 A, B 판정을 받은 노인으로 유사한 재가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으면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24천원~88천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27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장기요양등급(A,B)결정서를 가지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역 내 11개 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있으며 현재 약 230명의 어르신들이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노인복지과(031-940-4403)나 주소지 읍··동 주민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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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