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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원 여름특별 프로그램 운영

가족과 함께 신나는 여름 숲체험


파주시 유아숲체험원 2곳에서 8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여름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4~7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무료 가족 유아숲 체험으로 유아숲 지도사가 지도해 평일에만 운영되고 8월에는 광복절(815)에 특별 운영한다.

 

 하루에 2(오전 11~12, 오후 4~5)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숲에서 자연물 활용놀이, 손수건 천연염색, 하늘거울 산책, 자연물 활용 액자만들기, 보물찾기 등으로 구성된다.

 

 장소는 율곡수목원 유아숲체험원과 탄현 유아숲체험원이며 율곡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을 전시해 볼거리를, 탄현 유아숲체험원은 다양한 놀이시설물로 놀거리를 제공한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가족 유아숲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여름 방학맞이 가족 유아숲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지속적으로 다양한 계층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문의는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공원녹지과 율곡수목원(031-952-062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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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