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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예술마을,‘1day 청소년 예술학교’참가 모집

경기도 유일한 문화지구인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지역 예술인과 어린이들의 뜻 깊은 만남이 이뤄진다.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은 지난 79일부터 오는 86일까지 ‘1day 청소년 예술학교에 참가할 파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1day 청소년 예술학교()헤이리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에서 후원하는 문화마을 조성 사업이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많은 예술인들의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어우러진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810일 오전 10~오후 530분에 진행되며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예술인들과 소통을 통해 박물관, 미술관 관람과 더불어 조각, 은공예 등 다양한 수업을 직접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6일까지 헤이리 사무국 홈페이지(http://www.heyri.ne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메일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헤이리 사무국(031-948-9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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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