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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운정동요제’ 열린다


파주시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18일 오후 2시 운정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1회 운정동요제를 개최하고 오는 8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정2동에 거주하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동요제에 참가할 수 있으며 동요 및 자유곡으로 독창 및 5명 이내 중창으로 자유롭게 노래를 선택해 참가신청하면 된다.

 

 동요제는 참가자들의 무대 후 금상 1, 은상 2, 동상 3, 참가상 등 상패와 상장을 수여된다.

 

 참가희망자는 파주시 읍면동 홈페이지 새소식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운정2동 주민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메일 접수(cjj8511@hanmail.net)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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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