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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결합 앱개발강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파주시는 2018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의 일환으로 코딩결합 앱개발강사 양성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

 

 4차 산업의 도래와 2018년도 SW교육 의무화에 따른 코딩 전문 인력의 수요 급증에 맞춰 기존 코딩과정 이수자 및 경력 단절 여성을 SW융합코딩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코딩결합 앱개발강사 양성과정은 앱 개발뿐만 아니라 수요가 많은 초·중학생의 코딩 수업이 가능하도록 기술, 소양교육 및 강사 생활에 필요한 교수학습법 또한 포함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EPL 활용, 아두이노스케치/피지컬, 앱인밴터, 역량강화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95일부터 총 75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파주출판도시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접수양식은 홈페이지(http://www.edupaju.org)를 참고하면 된다.

 

 정명기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코딩결합 앱개발강사 양성과정으로 다양한 교수법을 접목한 전문 코딩강사 인력이 강사로서의 취업 및 창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인재를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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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