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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보건지소,‘임산부 요가교실’참여자 모집 !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자궁을 안정시켜 태아의 성장과 발육을 돕고, 골반의 유연성을 길러 순산에 도움 주기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97일부터 1026일까지 8주간 실시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30분부터 230분까지 문산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임산부 호흡과 정열 움직임, 호흡과 움직임을 연결하는 자세, 임산부 통증을 줄여주는 자세, 골반강화와 태교명상, 임산부 플로우와 태아마사지 등으로 구성됐다.

 

 관내 거주하는 16주 이상 임산부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김순덕 문산보건지소장은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시 105명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임산부 요가교실에 많은 산모들이 참여해 태아와의 교감을 늘리고, 골반과 회음부의 탄력을 높여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031-940-5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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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