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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개인정원콘테스트 정원투어링 참가 접수

파주시는 이웃과 함께 정원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3회 개인정원 콘테스트 정원투어링에 참여할 개인, 상가, 기업정원을 공모한다.

 

 올해 3회를 맞는 정원투어링 참가자격은 개인, 상가, 기업 등 모두 가능하며 파주시 정원으로 홍보해도 손색 없는 아름답게 가꾼 정원, 정원투어링 추진시 방문객 상시 개방 가능한 정원이면 된다. 참가를 원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시 공원녹지과로 팩스(031-940-4619)를 보내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심사를 통해 개인정원 5곳과 상가정원 5곳 등 10곳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한 개인정원의 시민공유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 게시하고 정원투어링 지도를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3회 개인정원 콘테스트 정원투어링에 파주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생활 속 정원문화를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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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